- SEA LIFE Busan, 지하 3층
스플렌디드 가든일(정원장어)이란
지하 3층에 위치한 스플렌디드 가든일을 만나보세요. 다른 장어 친구들에 비해 몸집도 가늘고 작지만 모랫바닥에 파고들어 모래구멍에 넣으며 생활하는 가든일입니다.
스플렌디드 가든일은 성격이 매우 겁이 많고 소심한 물고기라 수십마리가 함께 모여서 얼굴만 쏙 내밀고 살아가고 위협을 느끼면 완전히 구멍속으로 쏙 들어가고 먹이를 먹을때도 구멍안에서 먹는 물고기입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에는 주황색 몸에 흰색 줄무늬의 밴디드 가든일(Orange-barred garden eel)과 온몸에 검은색 점이 있는 스포티드 가든일(Spotted garden eel)이 있습니다.
스플렌디드 가든일(정원장어) 포토존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곳인 해운대아쿠아리움에서는 귀여운 가든일의 특징을 잘 살려낸 포토존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의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도 가능한 포토존과 가든일이 살고있는 장소와 비슷한 환경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러 놀러 오세요.